폭풍의 소리를 들을 때,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 より子 逆瀬川
- 5월 22일
- 1분 분량
욥기 37장
엘리후는 마지막으로
폭풍에 대하여 말한다.
천둥.
번개.
몰아치는 바람.
얼어붙을 듯한 추위.
자연의 힘 앞에서
사람은 멈춰 선다.
엘리후는 말한다.
“욥이여, 이것을 들으라.
멈추어 서서,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깊이 생각하라.”
사람은
이해하려고 분주히 움직인다.
설명을 구한다.
답을 서두른다.
그러나 엘리후는 말한다.
“멈추어 서라.”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이해를 넘어선다.
사람은
모든 것을 이해한 후에야
하나님 앞에 서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크심은
사람의 이해 속에
담길 수 없다.
폭풍의 소리를 들을 때,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설명을 찾고 있는가.
이해를 완성하려 하고 있는가.
아니면,
알지 못한 채로,
하나님을 올려다보고 있는가.
엘리후는
폭풍 가운데서
하나님의 크신 일을 보았다.
“멈추어 서서,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깊이 생각하라.”
그리고 마침내,
폭풍 가운데서
주께서 친히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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