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내 아들아 (잠언 2장)

잠언 2장의 시작은,



“내 아들아”



라는 부르심이다.


지혜가 아니다.


깨달음도 아니다.


설명도 아니다.


부르심으로 시작된다.


지식을 받기 전에 먼저 들려오는 부르심.


그 부르심으로부터,


귀를 기울이는 것,


마음을 기울이는 것,


부르짖는 것,


찾아 구하는 것이 이어진다.


그것은


지식을 모으기 위한 모습이라기보다,


말씀하시는 음성을 받아들이는 자세처럼 보인다.



“그때에 네가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발견하리니”


            (잠언 2:5)



지식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먼저



“내 아들아”



라는 부르심이 있다.


잠언 2장은



그 부르심으로 시작된다.


그 부르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비 내리는 숲속에서 목자가 어린 양을 품에 안고 있다. 보호와 인도하심, 그리고 조용한 부르심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
“My son.”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