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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로움을 증명하려 할 때,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욥기 31장


욥은 긴 자기 변론을 한다.


만일 내게 불의가 있다면.


만일 내가 사람을 속였다면.


만일 내가 가난한 자를 외면했다면.


그 대가를 받아도 좋다고 말한다.



욥은 여기서

자신이 올바르게 살아왔음을

철저하게 말한다.


고난 한가운데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 한다.



사람은 오해를 받을 때,


자신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자신의 옳음을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그 증명은

누구를 향한 것인가.



자신의 의로움을 증명하려 할 때,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자신의 옳음을 주장하는가.


아니면,

증명하려는 손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서는가.



욥은

자신의 의로움을 철저하게 말했다.


욥은 지금

무엇을 굳게 붙잡고 있는가.


하나님은 아직 침묵하고 계신다.


따뜻한 아침 햇살이 비치는 발코니의 나무 테이블 위에 커피 한 잔이 놓여 있다. 주변에는 화분과 초록 식물이 보인다.
욥은 무엇을 굳게 붙잡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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