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휘장 (아가 1:5)
8월 21일
1분 분량
“예루살렘 딸들아,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 같을지라도,
나는 검지만 아름답다.”
(아가 1:5)
4절에서 처음으로,
הַמֶּלֶךְ
(함멜레크)
“그 왕”
이 등장했다.
5절을 열어 보면,
כִּירִיעוֹת שְׁלֹמֹה
(키리오트 셸로모)
“솔로몬의 휘장처럼”
여기서,
שְׁלֹמֹה
(셸로모) — 솔로몬
이라는 고유 이름이 등장한다.
아, 그렇구나. 역시 왕은 솔로몬!!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 다시 보니,
본문에 쓰여 있는 것은
솔로몬 자신이 아니라, “솔로몬의 휘장”이다.
또다시 멈춰 선다.
마음을 가다듬고,
지금까지 따라오던 인칭에 다시 눈을 돌려 본다.
2절부터 계속,
그 👉 그의 입 👉 당신 👉 당신의 사랑
3절,
당신의 향유 👉 당신의 이름 👉 처녀들
4절,
나 👉 우리 👉 나 👉 우리
그리고,
“그 왕”
5절에 이르면,
אֲנִי
(아니) — “나”
가 명시적으로 등장한다.
또,
בְּנוֹת יְרוּשָׁלַ͏ִם
(베노트 예루샬라임) — “예루살렘의 딸들”
예루살렘의 딸들은 누구일까?
3절의 처녀들.
4절의 우리.
5절의 예루살렘의 딸들.
같은 사람들일까?
다른 사람들일까?
아직 본문은 대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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