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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り子 逆瀬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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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26년 1월 15일
게시물 (21)
2026년 5월 28일 ∙ 1 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다 (잠언 1장)
오늘부터 잠언을 읽기 시작한다. 첫머리를 펼치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다” (잠언 1:7) 라는 말씀이 놓여 있다. 잠언은 지혜의 책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지식과 지혜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장 먼저 들려오는 것은 지식 그 자체가 아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지식에 대한 이야기보다 먼저, 서 있는 자리가 이야기된다. 지식을 갖기 전에, 먼저 자신의 자리를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누구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이것이 잠언의 시작일까. 욥도 그의 친구들도 많은 말을 했다. 질문이 있었고, 깊이 생각했으며, 계속해서 논쟁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남은 것은 인간의 지혜의 크기가 아니라, 주께서 말씀하신다는 사실이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다” 잠언은 지식의 시작, 그 출발점을 이야기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라고. 성경에서 지식을 얻기 전에, 이해를 구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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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7일 ∙ 1 분
침묵을 계속하시는 하나님께 답답함을 느낄 때,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욥기 24장 그 답답함 그대로 하나님 앞에 가져간다. 욥이 말한다. “어찌하여 전능자는 때를 정해 두지 않으시는가.” “악한 자들은 경계선을 옮긴다.” 불의가 행해지고 있다. 약한 자들이 고통받고 있다. 그러나 심판은 보이지 않는다. 왜 멈추지 않으시는가. 왜 보고만 계시는가. 불의는 계속되고 있다. 약한 자들은 고통받고 있다. 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신다. 욥은 그 답답함을 하나님께 계속해서 말한다. 불만을 삼키지 않는다. 침묵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침묵에 대한 답답함을 그대로 하나님께 향해 말하고 있다. 침묵을 계속하시는 하나님께 답답함을 느낄 때,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답답함을 품은 채 하나님에게서 떠나는가. 아니면, 그 답답함 그대로 하나님 앞에 서 있는가. 욥은 불의한 현실을 보고 있었다. 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셨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의 침묵에 대한 답답함을 여전히 하나님께 향해 말하고 있었다. 하나님은 아직 침묵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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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7일 ∙ 1 분
욥기는 사람을 설명에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이끄는 책이다
욥기 총정리 욥은 계속 질문했다. 왜 고난이 있는가. 왜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왜 의로운 자가 고난을 받는가. 친구들은 설명했다. 죄. 인과응보. 하나님의 의로우심. 각자는 하나님에 대해 말했다. 욥 또한 말했다. 자신의 의로움. 고난. 이해할 수 없는 현실. 침묵하시는 하나님. 엘리후는 말했다. 하나님은 이미 말씀하고 계신다고. 그러나 마지막에, 주님께서 직접 말씀하신다. 폭풍 가운데서. 주님은 고난의 이유를 설명하지 않으셨다. 세상의 구조를 정리하지 않으셨다. 인과관계를 풀어 설명하지 않으셨다. 그 대신, 되물으신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욥기 38장 4절) 바다. 빛. 어둠. 별. 짐승. 리워야단. 주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분으로 말씀하신다. 사람은 이해하려 한다. 설명하려 한다. 정리하려 한다. 그러나 주님은 먼저 사람을 자신의 앞으로 세우신다. 욥은 모든 것을 이해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주님 앞에 서는 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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